프랑스의 문학비평가인 George Stainer는 “Without translation, we would be living in provinces bordering on silence.”라고 하였습니다. 우리가 오늘날 영화관에서 미디어콘텐츠를 볼 수 있는 것과, 해외의 유명한 문학작품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번역이 있기 때문입니다. 또한 번역 없이 우리의 문화콘텐츠를 외국에 알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.
한국자막번역원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.
⦁ 첫째, 한국자막번역원은 케이블텔레비전 방송과 스마트폰 등의 IT기기를 이용한 미디어콘텐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,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전문성을 갖춘 맞춤인재를 양성합니다.
⦁ 둘째, 한국자막번역원은 지난 세월동안 다져놓은 기반 위에, 윈칙이 바로 선 공신력 있는 시험 시행을 통해 인재를 선발합니다.
⦁ 셋째, 한국자막번역원은 올바른 번역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세상에 알림으로서,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에 기여합니다.
영어자막번역사 자격시험은 영상번역 및 문화컨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,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입니다. 또한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직업개발원에 영어자막번역사 자격증이 정식으로 등록됨으로서 시험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였습니다. 이를 계기로 영상번역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겠습니다.
한국자막번역원에서는 [2014 아시안게임 통번역], [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표단 아테셰(통번역)]에 이어 2018년에도 [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 자원봉사]에 참가하였으며, 여러 국제 행사, 상담회, 전시회 등에 많은 통역가와 번역가를 파견하고 있습니다.
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 상위 1%입니다. 사회적 기업과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문화와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한국자막번역원이 되겠습니다. 한국자막번역원 가족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.
"한국자막번역원 가족 여러분께 반드시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."
총재 김 용 호
한국자막번역원